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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토일 드라마 마녀! 2월 15일 토요일 첫 방송!
채널A의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2025년 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주연으로는 박진영(동진)과 노정의(미정)가 캐스팅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미정과 동진의 19살 시절과 그들의 첫 만남이 그려집니다.
미정은 학교에서 '마녀'라는 소문에 시달리며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동진은 그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10년 후,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며, 동진은 미정을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두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서사와 그들이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가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마녀'를 통해 두 주인공의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 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마녀 기본정보
🎬편성 : 채널A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방송날짜 : 2025. 02. 15~
🎬방송시간 : 토, 일 오후 9시 10분
🎬몇 부작: 10부작
🎬연출 : 김태균 / 극본 : 조유진
🎬원작 : 카카오웹툰 <마녀>
드라마 마녀 출연진
박진영 (이동진역)
미정을 둘러싼 '죽음의 법칙'을 깨려고 하는 남자. 고등학교 시절, 다가가는 남자는 모두 죽거나 다친다는 불행한 소문의 주인공이 된 미정에게 연민을 가졌다. 그래서 그녀를 둘러싼 죽음의 법칙의 통계학적 오류를 밝혀내고 증명하기 위해 몰두했지만 찾지 못했다. 10년 후 그녀를 다시 만났다.
노정의 (박미정역)
주위에서 항상 이상한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기에 조용히 있어도 항상 누군가가 다가왔다. 그런데 그녀를 좋아해 다 가오 남자들이 모두 죽거나 크게 다쳤다. 흉흉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마련이기에 그녀에게 낙인이 찍혔다. 그래서 19살에 학교를 도망쳤다.
임재혁(김중혁역)
강동서 강력계 형사.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무뚝뚝한 인상에 곁에 있는 사람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기질을 가졌다. 그래서 유일한 친구는 동진뿐이다. 평생 누군가에게 곁을 주지 않았지만, 대학 시절 끈덕지게 다가온 동진에게만은 마음을 줬다. 어느 날 동진에게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받는다.
장희령 (허은실역)
미정의 유일한 친구. 좋게 말하면 솔직, 나쁘게 말하면 팩트 폭력을 멈추지 않는다. 아들이 셋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스파르타로 자랐다. 대학교 때 학생회장을 도맡아 할 정도록 리더십 있는 성격이었기에 수많은 꼬리표를 달고 다니며 공공의 적이 된 미정에게 먼저 다가갔다.
장혜진 (오미숙역)
동진의 엄마. 아들 동진은 물론 주변 이웃까지 살뜰히 챙기는 넉살 좋고 인심 좋은 풍년 농약사 사장
안내상 (박종수역)
미정의 아빠. 아내가 미정을 낳다 죽은 후 농사를 지으며 미정과 단둘이 살아간다. 어느 순간부터 미소를 잃어가는 딸을 걱정하고, 동네에서 미정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관전 포인트
강풀 원작, 탄탄한 서사의 힘
'마녀'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강풀은 '순정만화', '타이밍',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감성적인 스토리와 깊이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작가죠. 이번 작품 역시 그의 특유의 감성과 미스터리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원작 팬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터리 로맨스,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닙니다. 주인공 미정(노정의 분)은 불운을 몰고 다닌다는 소문이 난 인물로, 주변에서는 그녀를 '마녀'라고 부릅니다. 반면, 동진(박진영 분)은 미정의 불운의 법칙을 깨려는 남자죠. 이들의 이야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점점 깊어지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사건들이 흥미를 더합니다.
박진영 & 노정의, 완벽한 캐스팅
박진영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다정하면서도 강단 있는 동진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노정의는 ‘18 어게인’, ‘내일’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미정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방송, 19살의 만남과 10년 후의 재회
첫 방송에서는 미정과 동진이 19살에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미정은 '마녀'라는 소문으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진만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죠. 그들의 짧았던 첫 만남은 10년 후 운명적인 재회로 이어집니다. 동진은 여전히 미정을 기억하며, 그녀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이 과연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려 합니다.
사전 제작 드라마, 완성도 높은 연출
'마녀'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사전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최근 K-드라마 시장에서 사전 제작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촬영과 후반 작업에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서 영상미와 연출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OTT시청 가능!
채널A, 라이프타임, TVING에서 시청 가능
드라마 '마녀'는 채널A와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또한, TVING을 통해서도 스트리밍으로 감상 가능하기 때문에, TV가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미정의 불운의 법칙은 과연 진짜일까?
✔ 동진은 그녀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어떻게 얽히며 전개될까?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녀'.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어우러진 이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